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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미우새' 10년 고사 끝 합류…서장훈도 감탄한 역대급 깔끔남 "컵 손잡이까지 일렬"

기사입력 2026.09.13 22:50

'미우새'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10년 만에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 가운데, 서장훈마저 놀라게 한 역대급 깔끔함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드라마 '김부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새로운 '미우새' 멤버를 소개하며 "10년 동안 고사한 분이 드디어 나오게 됐다. 10년간 애간장을 태웠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주인공은 김범수였다.

김범수의 집이 공개되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철저한 정리정돈이었다. 집 안 곳곳이 반듯하게 정리돼 있었고, 작은 흐트러짐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다.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도 깔끔함은 이어졌다. 원두 가루가 주변에 살짝 흩어지자 김범수는 이를 곧바로 발견하고 깨끗하게 정리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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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깔끔력 최고 수준이다. 윤시윤 씨보다 더 강한 사람"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나는 게임도 안 된다. 나는 컵에 입을 대면 하루 종일 그 컵으로 마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거지를 마친 컵 역시 손잡이 방향까지 한쪽으로 정확하게 맞춰 정리돼 있었다. 물기 한 방울, 먼지 한 톨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서장훈은 "손잡이 방향도 다 한쪽 아니냐"라고 말했고, "왜 제가 아냐. 나도 그러니까"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10년 만에 '미우새'에 모습을 드러낸 김범수는 첫 등장부터 남다른 정리 습관과 깔끔한 생활 방식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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