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주상욱이 어느덧 9세가 된 딸의 근황과 함께 미래의 남자친구를 상상하며 벌써부터 걱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드라마 '김부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주상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결혼 10년 차를 맞은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과의 사이에서 둔 9세 딸 이야기를 꺼냈다.
딸이 부부 중 누구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주상욱은 "코 아래로는 엄마를 닮은 것 같고"라며 차예련을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위로는 저를 닮은 것 같다"고 말하며, 성격에 대해서는 "저를 많이 닮았다. 굉장히 차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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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중에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이 나오자 주상욱은 곧바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성인이 된 딸이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유형의 남자친구를 데려오는 상황을 가정하자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민을 가야 하나"라며 난감해했다.
이어 "저는 못 볼 것 같다. 어떻게 해서든 말릴 것 같긴 하다"며 "쉽지는 않겠지만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라고 말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