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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마술 장비에 200억 썼다…"2억 기차는 한 번 쓰고 봉인" (전참시)

기사입력 2026.09.13 00:38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마술사 이은결의 어마어마한 장비 비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5회에서는 국내 마술사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이은결의 30주년 기념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은결은 작업실인 상상 공장으로 출발했다. 무려 870평 초대형 규모의 스튜디오가 감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는 공연을 앞둔 장비들로 꽉 채워져 있었다. 약 6m의 거대한 백색나무도 눈길을 끌었다.

이은결은 "이런 건 다 라스베가스에서 만들어서 온 거다. 국내에서는 제작할 수가 없다"며 "좀 커보이는 장비들은 거의 차 한 대 값이다. 디자인만 3년 걸렸다"고 소개했다.



이은결이 이렇게 장비에 쓴 돈만 총 200억 규모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결은 "저는 더 들었으면 더 들었지, 워낙 들인 비용이 많다. 없는 걸 만드는 건 시행착오가 계속 들어가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가장 비쌌던 장비를 묻는 질문에는 20주년 당시 사용했던 공중에 뜨는 기차를 언급했다.

이은결은 "그건 처음 살 때만 2억 정도가 들었다. 그런데 그때 이후로 한 번도 못 쓰고 있다. 무게만 4톤이라 들어갈 수 있는 공연장이 별로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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