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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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다나, 4년만 등장 후 심경 "제가 잊혀지고 싶었던 사이…"

기사입력 2026.09.13 05:40

윤재연 기자
사진 = 다나 계정
사진 = 다나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다나가 4년 만에 근황을 전한 후 심경을 고백했다. 

12일 다나는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전하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앞서 같은 날 다나는 약 4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랜만의 근황을 전한 후 쏟아지는 관심에 다나는 같은 날 다시 한번 글을 게재하며 답했다. 

다나는 "새벽의 충동으로 스토리를 올리고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너무 많은 메시지가.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않은 팬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다나는 "제가 잊혀지고 싶었던 사이 열심히 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아주 아주 혼란한 아침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특히 '잊혀지고 싶었던 사이'라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대중들에게서 멀어진 공백기 동안 자신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의 메시지를 마주한 다나는 미안함과 고마움이 섞인 혼란스러움을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 = 다나 계정
사진 = 다나 계정


또 같은 날 다나는 "피드가 너무 다 겨울이라"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나는 뽀얀 피부와 여전한 미모를 지니고 있다. 

한편, 1986년생인 다나는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했다

이하 다나 글 전문. 

새벽의 충동으로 스토리를 올리고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는 너무 많은 메시지가. 감사합니다.

제가 들여다보지 않은 몇 년 동안 생일 때마다 메세지를 주신 분.

다나의, 천상지희의 기념일마다 스토리를 만들고 멘션해주신 분. 

너무나도 큰 그리움과 사랑을 가득 담은 러브레터를 보내주신 분.

제가 잊혀지고 싶었던 사이 열심히 절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주 아주 혼란한 아침이네요. 

사진=다나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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