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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연구원' 허성범, 엘리트 집안이었네…누나들 의사·국세청 근무 '깜짝' (전참시)[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9.13 08:0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누나들의 직업을 공개하며 남다른 두뇌 유전자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카이스트 AI 연구원 허성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허성범의 매니저로는 AI '도나'가 출연했다.

외모와 두뇌를 모두 갖춘 허성범은 앞서 수능 수학을 푸는 영상을 통해 무려 38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카이스트에서 AI 연구원으로 일하는 그는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크리에이터 일과 함께 방송 일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학영재학교 출신인 허성범은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상위 1% 평가를 받았으며, IQ 측정 결과 151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스튜디오의 허성범은 운전 중 어머니와 통화하는 본인을 VCR로 지켜봤다.

카이스트 연구원을 키워낸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 방식도 밝혔다.

허성범은 "어머니가 주말만 되면 아침에 일주일치 신문을 스크랩해서 주셨다"며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다. 어머니가 바쁘실 때는 큰누나가 도와줬다"고 말했다.



"누나들도 공부를 잘했냐"는 물음에 허성범은 "10살 터울 큰누나는 의사고, 작은누나는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어린 시절에는 말썽을 많이 피워서, 어머니가 엄하게 키우셨다"고 덧붙였다.

어린 시절 귀여운 말썽을 부렸던 일화도 전했다.

허성범은 "어머니가 외출하실 때 TV 보지 말라고 선을 묶어서 테이프로 감고, 사인까지 하셨다. 그런데 작은누나가 거의 마술사처럼 뜯어서 보고 사인 따라 그대로 복구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다 하다 엄마가 이제는 들어오자마자 (온도 체크를 위해) TV를 만져보셨다. 그래서 그 뒤로는 누나가 엄마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테이프 원복하고, 저는 얼음을 가져와서 TV를 식혔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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