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변요한이 스윙스 영화 캐스팅 일등공신이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배우가 되어 돌아온 퉁퉁이 스윙스(ft. 변요한, 노재원 배우의 특급 칭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변요한은 스윙스의 캐스팅과 관련해 "역할을 찾으려고 제작진이 많은 시간을 공들였다"며 알고리즘을 통해 스윙스의 연기 영상을 접했다고 밝혔다.
이후 변요한은 스윙스에게 궁금증을 갖게 됐고, 영화 '타짜' 속 캐릭터의 캐스팅이 좀처럼 결정되지 않자 스윙스를 떠올렸다고. 그는 "감독님한테 스윙스 어떠냐고 했다. 15분 정도 말도 안 하고 그 영상만 반복해서 봤었다"며 "이 친구가 시작하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다고 하더라"라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변요한은 제작진이 스윙스를 궁금해하자 직접 연락처를 알아내는 노력까지 기울였다고. 그는 "다들 '쇼미더머니' 속 스윙스를 생각하는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았다"며 "엘리베이터가 닫히는데 '되게 신기한 밤이네' 하고 가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스윙스는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약을 복용해 연이어 화장실을 가고 있었다고. 그럼에도 변요한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고, 이후 '타짜4'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