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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미담 또 등장…'할명수' 스태프 생계 걱정에 "사비로 용돈"

기사입력 2026.09.11 19:43

박명수
박명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명수의 미담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망한 줄 알았지? 우리 할명수 정상영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할명수'에 복귀한 박명수는 "방송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됐을 때 안타까웠다"며 "정상화돼서 방송하게 되어 기쁘고 두 달 동안 구독자들을 못 봐서 아쉬웠다"라고 다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할명수' 구독자가 172만 명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 "마음이 아프더라"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구독자들이 참을성이 없더라. 뭐든지 장투하고 지켜봐야 한다"며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야 편하게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구독자들이 참을성이 없다. 이게 요즘 젊은이들의 문제"라고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명수가 제작진에게 휴식기 동안 용돈을 건넨 사실도 공개됐다. 그는 "모든 게 스톱이 되면 카드값도 내야 하고 방세도 내야 하는데,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만히 있기에는 추접스럽더라"라며 제작진에게 적지 않은 금액의 용돈을 전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선배님 덕분에 다들 펑펑 울었다"고 했고, 박명수는 "다들 20~30대니까 크게 걱정은 안 했다. 실패도 해봐야 큰 자산이 된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한편,  JTBC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 이후 예능 프로그램들은 잇따라 중단설에 휩싸였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할명수' 역시 지난달 휴식기를 가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할명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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