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최윤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최윤지가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서 하차한다. 남녀 주연 모두 하차 소식을 전했다.
최윤지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새 드라마 '이섭의 연애'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윤지 측은 "제작 일정에 있어 배우의 예정된 일정과 조율이 어려워졌다"며 제작진과의 합의 끝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섭의 연애'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서툰 TK그룹 재벌 3세 태이섭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춘 입사 동기 강민경의 오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최윤지는 여자 주인공인 강민경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었다. 앞서 남자 주인공인 배우 이종석 역시 출연이 최종 불발된 바 있다.
당시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 배우는 기획·개발 단계부터 오랜 기간 작품을 함께 고민하며 '이섭의 연애' 출연을 준비해 왔으나, 제작 및 촬영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조정되면서 차기 일정과의 조율이 어려워졌다. 이에 제작진과의 충분한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은 함께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출연이 무산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남녀 주인공이 모두 출연하지 않게 되면서 '이섭의 연애' 캐스팅 라인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빈자리를 어떤 배우들이 채우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섭의 연애'는 김언희 작가의 또 다른 웹소설 '태연한 거짓말'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태연한 거짓말'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준혁이 참여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