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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신작 온다…'눈 둘 데가 없네' 10월 21일 개봉

기사입력 2026.09.11 15:34 / 기사수정 2026.09.11 15:34

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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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의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배급사 영화제작전원사, 콘텐츠판다는 '눈 둘 데가 없네'의 개봉일을 10월 21일로 확정하고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눈 둘 데가 없네'는 이혼 가정의 딸 상희(김민희 분)가 10년 전 마지막으로 본 엄마를 찾아 제주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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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하고 제작실장으로도 참여해온 김민희를 비롯해 비롯해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 등이 출연한다.

또한 브라운관 위주로 활동해온 배우 최명길이 처음으로 홍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장미빛 인생' 이후 3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달 열렸던 제79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눈 둘 데가 없네'는 감독상과 최우수연기상(김민희), 에큐메니컬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영화제작전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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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민희는 "시처럼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며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 상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힘들고 답답해질 때 이 영화를 매번 보겠다.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며 홍 감독에게 거듭 감사를 전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작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 영화제작전원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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