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폭탄주 고백, "소시 언니들이 강제로 먹여"

▲서현 폭탄주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폭탄주를 마신 사연을 고백했다.

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고 말문을 열며,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서현은 "언니들과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K-POP STAR' 특집으로 구성된 이날 '강심장'에는 최할리, 세븐, 박은혜, 박경림,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이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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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