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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금메달 브라' 이탈리아·미국서 또 휴가…'한 방에 2545억' 약혼자가 놔주질 않네→US오픈 관중석 포착

기사입력 2026.09.12 12:24 / 기사수정 2026.09.12 12:24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네덜란드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유타 레이르담은 여전히 빙판을 떠나 휴식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약혼자인 억만장자 유튜버 복서 제이크 폴과 함께한 이탈리아 휴가 사진을 공개했으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US오픈 관중석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의 현역 복귀 여부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덜란드 매체 '스포르트늬우스'는 레이르담이 약혼자 제이크 폴과 함께했던 이탈리아 휴가를 돌아보는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르담과 폴은 이탈리아에서 해변을 찾고 현지 음식을 즐기는 등 휴가를 보냈다.

비키니를 입고 폴과 함께 보트를 타고 주변 풍경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으며, 두 사람이 테니스 코트에서 함께 공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 머문 것은 지난 여름 일이다. 현재는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최근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8강전이 열린 아서 애시 스타디움 관중석에서도 포착됐다. 당시 레이르담은 네덜란드 선수 보틱 판더잔트쉴프(70위)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레이르담은 현재 미국 인플루언서이자 복서인 폴과 약혼한 이후 미국을 자주 오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25년 약혼했다.

다만 빙판으로 돌아갈 시점은 여전히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르담은 지난 2월 열린 2026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0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시 우승 직후 유니폼 지퍼를 열어 흰색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레이르담은 올림픽을 마친 뒤 한동안 스케이팅 활동에서 모습을 감췄다. 네덜란드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으면서 다음 시즌 불참 가능성과 함께 현역 은퇴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최근에는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운동을 시작하는 모습이 포착되긴 했지만, 빙판 위 모습은 여전히 볼 수 없었다.

레이르담과 함께 휴가를 보낸 폴 역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유튜버로 이름을 알린 뒤 인플루언서 복서로 유명세를 얻은 그는 지난해 12월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와의 경기에서 약 1억4000만 파운드(약 2545억원)의 파이트 머니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타 레이르담 / 제이크 폴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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