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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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상하이서 포착됐을 뿐인데…"중국인이라 본국 갔다" 황당 악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1 15:11 / 기사수정 2026.09.11 15:11

아이유, 엑스포츠뉴스DB
아이유,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를 우연히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유를 향한 근거 없는 악성 댓글도 등장했다.

지난 10일 네티즌 A씨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상하이 난징둥루에서 아이유를 실제로 만났습니다. 설마 아이유겠어? 했는데 진짜 아이유였음. 진짜 영화 같은 우연이다. 상하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에는 상하이 난징둥루 거리에서 A씨가 아이유와 마주친 순간이 담겼다. 아이유는 버건디 볼캡을 쓴 채 회색 니트에 청반바지를 입었고, 숄더백과 버건디색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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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등장에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아이유는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의 아담한 체구에 "생각보다 더 미니미하다"는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몸이 많이 말라보이는데 잘 챙겨먹고 다녔으면 좋겠다"며 건강을 염려하는 글도 있었다.

아이유가 중국을 방문한 이유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J사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유의 국적이 '중국'이라거나 '중국 자본의 대리인'이라는 식의 근거 없는 악성 루머를 남기는가 하면, 원색적인 비난이 담긴 악플을 남겼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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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아이유가 중국인이기 때문에 휴식 차 본국으로 돌아간 것이라는 황당한 소문을 사실인양 퍼뜨렸다.

한편, 아이유는 이러한 악플과 악성 루머에 대해 꾸준히 강경 대응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표절 의혹을 제기한 악플러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인정받아 3000만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얻어냈다.

지난해에는 악플러 96명에 대해 형사 고소와 민사 소송을 진행했고, 그 결과 벌금형 7건,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1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3건, 징역형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 1건 등이 나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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