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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계진, 김하성에 대놓고 충격 발언 "여기서 희생타만 쳐도…" →KIM 2타점 적시타로 반박했다 "엄청나게 큰 안타" 극찬 화답

기사입력 2026.09.11 18:34 / 기사수정 2026.09.11 18:34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경기 연속 결장했던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다시 선발 출전한 뒤 2타점 적시타를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희생타만 나와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하성에 큰 기대를 하지 않더니 막상 그가 한 건 해내자 "엄청나게 큰 안타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에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한 김하성의 타율은 0.110에서 0.126(103타수 13안타)으로 올랐다. 시즌 타점은 6개에서 8개로 늘어났다.

이날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맷 올슨(1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마우리시오 듀본(2루수)~도미닉 스미스(지명타자)~오스틴 라일리(3루수)~브루어 히클린(좌익수)~김하성(유격수)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에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8회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엄청나게 큰 안타'라면서 '상대에게 정말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수비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타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김하성이 정말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에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8회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엄청나게 큰 안타'라면서 '상대에게 정말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수비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타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김하성이 정말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극찬했다.


과거 샌디에이고 시절 한솥밥을 먹은 우완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한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 들어섰다. 초구 바깥쪽 낮은 싱커가 볼로 선언됐는데, ABS(자동 투구판정 시스템)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로 번복됐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김하성은 높은 볼 하나를 골라냈으나 이후 4구째 가운데로 들어온 싱커에 배트를 내고 말았다. 타이밍이 늦으면서 1루수 플라이기 됐다.

6회말은 달랐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김하성은 초구 높은 커터를 공략, 왼쪽으로 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다.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가 됐다.

이 때 애틀랜타 경기를 미국 현지에 중계하는 '브레이브스 비전' 중계진 캐스터는 "애틀랜타가 1회 이후 처음으로 주자를 내보낸다"며 김하성 내야안타의 가치를 설명했다.

그러자 해설자는 "공이 약간 휘어 들어왔고,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기 어려운 타구였다"며 "손바닥 쪽으로 바로 들어갔다면 김하성이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고 김하성이 귀중한 안타 하나 만들어냈음을 알렸다.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하지만 김하성은 1루 견제사로 아쉬운 순간을 맞았다. 캐스터도 "5이닝 만에 처음으로 주자를 내보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하성은 8회에 환상적인 적시타로 견제사 아픔을 갚고 환하게 웃었다.

0-0으로 팽팽하게 이어지던 경기는 애틀랜타가 8회말 1사 후 대타 아지 알비스의 3루타와 라일리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으면서 깨졌다.

이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2루타가 나오면서 1사 2, 3루 찬스로 연결됐다.

여기서 9번 타자 김하성이 등장한 것이다. 김하성은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시원한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연결하고 3-0을 만들었다.

'브레이브스 비전' 중계진도 예상치 못한 김하성의 쐐기타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김하성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말 1사에서 3루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강한 타구로 내야안타를 뽑아낸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8회말 1사 2, 3루에서 상대 세 번째 투수 케빈 켈리의 시속 145.8km 싱커를 받아쳐 유격수와 2루수 사이를 가르는 2타점 중전 적시타로 3-0을 만들었다. 애틀랜타는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었다. 연합뉴스


김하성이 타석에 등장하자 캐스터는 "김하성이다. 지난 8월 26일(한국시간 8월27일) 다저스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강렬한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후 선발 라인업에 훨씬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오늘도 안타 하나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서 또 하나의 안타가 나온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해설자는 "희생플라이 하나만 나와도 큰 도움이 될 거다. 어떻게든 한 점만 더 만들어낸다면 좋겠다"며 큰 것을 바라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김하성이 날카로운 중전 안타로 2타점을 쏟아낸 것이다.

캐스터는 "김하성이 가운데로 땅볼을 보낸다! 베이스 바로 옆을 지나간다. 두 명이 홈을 밟는다! 애틀랜타가 3-0으로 앞서간다!"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해설자도 맞장구를 쳤다. 그는 "와, 정말 엄청나게 큰 안타였다. 다음 레이스 타선은 공격력이 정말 뛰어난 팀인데, 이제 상대에게 정말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수비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타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김하성이 정말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에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8회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엄청나게 큰 안타'라면서 '상대에게 정말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수비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타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김하성이 정말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에틀랜타 내야수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은 8회 1-0에서 3-0으로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미국 현지 중계진은 '엄청나게 큰 안타'라면서 '상대에게 정말 큰 부담을 안겨주게 됐다. 수비가 전진 배치된 상황에서 타구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는데, 김하성이 정말 훌륭하게 대처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여기서 손을 몸쪽에 잘 붙여놓은 게 보인다. 내야진이 앞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공을 세게 때릴 필요가 없었다. 김하성이 그 공을 잡아당겨 베이스 바로 옆으로 보내면서 중견수 쪽으로 빠져나갔고, 경기의 흐름을 조금 더 열어줬다. 김하성도 상당히 흥분한 모습이다"며 김하성의 타격 기술을 설명하고 호평했다.

캐스터는 이닝이 끝나자 "애틀랜타가 3-0으로 앞선 채 이닝이 끝났다. 김하성이 모든 것을 시작했고, 3득점 랠리에 마침표까지 찍었다"며 한국인 타자를 한 번 더 소환했다.

애틀랜타는 결국 김하성의 2타점 적시타를 잘 지켜내 3-1로 이겼다. 86승 61패, 승률 0.585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를 지켰다.

김하성의 최근 상승세가 반짝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했고, 중계진도 엄청난 칭찬으로 지금 애틀랜타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가 김하성임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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