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3대 모녀 여행에서 남편 기성용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배우 한혜진'에는 'EP.06 | 엄마랑 딸… 왜 나만 바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모친, 딸과 함께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마지막 날 밤, 침대에 누운 한혜진은 "저는 완전히 지쳤어요"라며 체력 고갈을 호소했다.
이때 남편 기성용이 영상통화로 등장했다. 기성용은 "내가 더 지쳤어. 얼굴이 어떻게 이렇게 하루 만에 이렇게 되지?"라면서도 "거기 있는 게 행복한 거야. 한국 오면 너무 더워"라고 말했다.
한혜진이 "어제 몇 도에서 뛰었지?"라고 묻자 기성용은 "몇 도인지는 모르겠는데 축구하면서 이렇게 더운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주말에 또 경기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파이팅. 포항 파이팅. 할 수 있다"며 남편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8살 연하 남편 기성용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그는 "지금 10대, 40대, 70대가 한마음이 돼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라며 고충을 털어놓은 뒤 "30대가 와서 좀 거들어줬어야 하는데 30대가 빠져가지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배우 한혜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