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커세어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데뷔 기념일을 맞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한정판 게이밍 기어를 선보였다.
최근 커세어는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프로게이머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와 협업한 한정판 '커세어 x 구마유시 컬렉션(CORSAIR x Gumayusi Collecti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구마유시의 프로 데뷔 기념일에 맞춰 선보였으며,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한 키보드, 마우스, 두 가지 디자인의 2XL 사이즈 마우스패드로 구성됐다.
컬렉션 전반에는 블랙·골드 컬러를 바탕으로 커스텀 키캡 각인과 골드 포인트 스크롤 휠이 장착됐다.
일부 기기에는 구마유시의 상징 문구인 'I'll Prove It, Every Game' 각인과 팬들을 위한 디자인 이스터에그가 적용됐다.
선물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구마유시의 사진과 친필 메시지가 담긴 한정판 포토 카드 2종이 각각 포함돼 있어 팬들이 이를 간직할 수 있다.
'골든 티켓(Golden Ticket)' 이벤트도 진행한다. QR 코드가 포함된 총 100장의 당첨 티켓을 받은 팬들은 구마유시 팬미팅 참석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4일 예정된 구마유시 팬미팅에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다. 현장에선 구마유시와 직접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커세어 게이밍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토비아스 브링크만(Tobias Brinkmann)은 "구마유시와의 글로벌 파트너십 발표 이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이번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통해 협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마유시는 제품 기획과 디자인 전반에 걸쳐 커세어 팀과 긴밀히 협력했다"라며, "프로 선수로서 추구하는 높은 기준과 자신만의 개성이 이번 컬렉션 곳곳에 반영됐다"라고 덧붙였다.
구마유시는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을 직접 선정하고, 커세어 제품팀과 긴밀히 협력해 디자인과 제품 사양을 완성했다"라며, "제가 경기에 나설 때 느끼는 자신감을 팬들도 함께 경험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 "특히 프로 데뷔 기념일에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구마유시가 속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12일(토)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2026 우리은행 LCK' 결승 진출전에서 T1과 맞붙는다. 승리 시 13일(일) 열리는 '2026 우리은행 LCK' 결승전에서 젠지와 2026 LCK 우승컵을 놓고 대결한다.
사진 = 커세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