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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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V 김진환 사장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 태국 스팀 성과, 글로벌 경쟁력 재입증"

기사입력 2026.09.10 18:31 / 기사수정 2026.09.10 18:3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가 중화권에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입증된 IP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출시 지역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Gravity Game Vision, GGV)은  오픈월드 MMORPG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Ragnarok: The New World)'가 론칭 지역마다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올해 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RO선경전설: 세계지려(RO仙境傳說: 世界之旅)'를 정식 출시했다.

론칭 직후 3개 지역 모두 애플 앱스토어 게임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전체 앱 순위에서도 3개 지역 무료 다운로드 1위, 대만·마카오 매출 순위 1위, 홍콩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이어 지난 7월 16일에는 베트남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지역에 PC·모바일·스팀(Steam) 플랫폼으로 게임을 선보였다. 특히, 동남아시아 스팀 성과가 두드러졌다.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7월 28일~8월 4일 기준 태국 지역 스팀 주간 최고 인기 게임 21위로 진입했다. 그리고 8월 4일~11일 8위, 8월 11일~18일 4위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후 8월 18일~25일과 8월 25일~9월 1일에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스팀 전체 지역 순위에서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지역 맞춤형 프로모션도 흥행을 뒷받침했다. 먼저, 대만에서는 지역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현지 미디어와 이용자 1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홍보 모델인 대만 배우 린이천이 참석해 게임에 관한 애정을 전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홍보 모델로 기용했다. 이용자는 론칭 기념 베이비몬스터 인게임 코스튬·프로필 프레임 보상 이벤트를 즐겼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 김진환 사장은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양대 앱마켓에 이어 태국 지역 스팀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라그나로크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이는 오픈월드로 구현한 '라그나로크' IP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지역별 맞춤형 현지화 전략이 통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선 지역에서의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대만·홍콩·마카오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후 국내·해외 여러 지역에도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새롭게 출시하는 지역에서도 대만·홍콩·마카오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보여준 성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진다.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첫 오픈월드 타이틀이다. 

사진 = 그라비티 게임 비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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