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슨 '바람의나라'가 생활과 전투 콘텐츠를 대거 손질한 '새로고침' 업데이트를 10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하우징 콘텐츠를 계정 단위로 통합한 '빌리지형 하우징'이 새로 도입된다. 황무지·숲속·성내 3개 테마 기반의 8인 인스턴스 마을과 최대 25×25까지 확장 가능한 토지를 지원한다.
생산 시스템도 세분화돼 기존 8종이 채집 5종과 제작 5종으로 나뉘며, 하루 최대 4회분의 재료를 자동 생산·누적 채취할 수 있는 하우징 채집터와 수동 채집터 '혼백의 숲'이 추가된다. 가구 제작·수집으로 성장하는 하우징 레벨 시스템도 함께 도입된다.
전투 콘텐츠에도 변화가 생긴다. 75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를 위한 신규 PvP 입문 전장이 추가됐다. 매주 주말 특정 시간에 입장해 이용자 간 대결과 몬스터 처치로 점수를 쌓아 상위 층으로 올라가는 층상승형 구조로, 쓰러져도 층수가 하락하지 않고 5초 후 자동 부활한다.
기존 협동 콘텐츠 '스사노오'는 상시 입장 가능한 1인 전용 콘텐츠로 개편되고 입장 조건도 700레벨로 낮아졌다. 총 5페이즈 약 10분 분량으로 재구성됐으며 신규 보상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풍성하다. 10월 21일까지 700레벨 7차 승급 이상 이용자에게 '마을입주권'을 무료 지급하는 '무료로 집 드림 이벤트'가 진행되며, 하우징 태그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바람의나라' 30주년 기념 전시를 모티브로 제작된 하우징 가구 아이템이 증정된다.
12월 1일까지 하우징 레벨 미션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보더리스 굿즈와 바람 포인트도 선물한다.
성장 지원 이벤트도 이어진다. 10월 21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각종 필수 소모품을 지급하며, 황금뚝배기 2단계 유지 시 전표 획득량 70%·경험치 50% 추가 버프가 적용된다.
800레벨까지는 1+1 레벨업 혜택도 지원된다. 10월 7일까지는 넥슨플레이 공식친구 연동 이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바람 모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30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가 대규모 개편으로 신규·복귀 이용자 유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 = 넥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