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코뼈 골절 소견을 받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수술을 받았다.
KIA 구단은 10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13차전을 앞두고 "김도영이 9일 밤 구단 지정병원인 광주센트럴병원에서 비골 골절정복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도영은 9일 NC전에서 0-3으로 끌려가던 4회말 무사 1루 NC 송명기의 초구 투구 때 기습번트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방망이에 빗맞은 타구가 김도영의 얼굴을 강타했다. 코피를 쏟은 김도영은 급하게 지혈을 했다.
이후 김도영은 광주센트럴병원으로 이동했고, X-레이, CT 촬영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했다. KIA 구단은 "검사 결과 비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도영도, KIA도 빠른 회복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은 입원 치료 후 11일 퇴원할 예정"이라며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복귀 시점을 판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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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