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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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할8푼도 무너졌다…2G 연속안타인데 '왜 대타' 투입하나→2사 만루서 중견수 직선타 OUT, SF 2-1 간신히 승리

기사입력 2026.09.09 22:41 / 기사수정 2026.09.09 22:41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9월 부진을 털어내고 최근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던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선발 엔트리에서 빠진 뒤 대타로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26 MLB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7회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501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2할8푼대도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이정후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가 2-0으로 앞선 7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로 출전했다.

이정후 입장에선 적시타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이정후는 뜬공을 쳐 물러나고 말았다.

이정후는 상대 오른손 투수 고든 그라세포와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53.7km의 높은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으나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직선타로 물러났다.

이후 8회초 수비를 앞두고 네이트 퍼먼과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1로 이겨 2연승을 거두고 61승 85패, 승률 0.418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0일 오전 4시45분 같은 장소에서 세인트 루이스와 다시 붙는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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