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첫 5연승을 달성하고 시즌 전적 54승65패3무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지며 68승55패1무가 됐다. 특히 LG는 이날 13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굴욕적으로 붕괴됐다. LG는 8회에만 무려 1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10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까지 이틀 쉰다. 한화 이글스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왕옌청의 퀄리티스타트 쾌투와 팀 타선의 강한 응집력으로 LG 트윈스에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전을 치러 19-3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린 한화는 시즌 54승3무65패로 리그 7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이날 13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굴욕적으로 붕괴된 LG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시즌 68승1무55패를 기록했다. LG는 8회에만 무려 1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한화는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허인서(포수)~김태연(1루수)~황영묵(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LG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와 맞붙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이도윤 선수는 어제 공이 헬멧과 눈 부근에 맞으면서 본인도 놀랐던 상황이라 일단 오늘은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 그 정도라서 그나마 다행인 듯싶다"며 "다음 주부터는 아시안게임 차출 때문에 선수들이 빠지니까 타순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오늘 선발 타순도 그런 점을 고려해 짰다"라고 밝혔다.
이에 맞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정빈(지명타자)~구본혁(3루수)~오지환(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구성해 한화 선발 투수 왕옌청과 상대했다.
허리 부상이 재발한 문보경은 9일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도 빠졌다. LG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은 오늘 대타로 출전이 가능하다. 이후 이틀 쉬고 나면 주말 삼성전 때는 지명타자로 출전을 준비할 것"이라며 "이제 칠만 한가 싶으니까 허리가 아프다. 발목도 조금 안 좋은 상태라 수비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첫 5연승을 달성하고 시즌 전적 54승65패3무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지며 68승55패1무가 됐다. 특히 LG는 이날 13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굴욕적으로 붕괴됐다. LG는 8회에만 무려 1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10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까지 이틀 쉰다.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첫 5연승을 달성하고 시즌 전적 54승65패3무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지며 68승55패1무가 됐다. 특히 LG는 이날 13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굴욕적으로 붕괴됐다. LG는 8회에만 무려 1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10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까지 이틀 쉰다. 한화 이글스
1회초 LG 공격이 삼자범퇴 이닝으로 끝난 가운데 한화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한화는 1회말 심우준의 3루수 강습 안타 뒤 최인호의 기습번트와 상대 1루 송구 실책으로 무사 2, 3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문현빈의 중견수 방면 희생 뜬공으로 먼저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진 1사 2루 기회에선 강백호와 노시환이 범타로 물러났다.
LG는 2회초 2사 뒤 구본혁이 중전 안타로 첫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오지환이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반격에 나선 LG는 3회초 이주헌의 중전 안타로 이어진 2사 1루 상황에서 박해민의 우익수 뒤 적시 2루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오스틴의 내야 안타로 이어진 2사 1, 3루 기회에선 송찬의가 초구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LG는 4회초 선두타자 문정빈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구본혁의 투수 앞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한화는 4회말 다시 앞서나가는 득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강백호의 볼넷과 노시환의 좌전 안타, 그리고 페라자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이어 허인서의 2타점 좌익수 왼쪽 적시타가 터져 3-1 리드를 되찾았다. 이어진 2사 1, 3루 기회에서 심우준의 1타점 중전 적시타가 나와 4-1까지 도망갔다.
LG 선발 투수 카라스코는 3⅔이닝 75구 6피안타 5탈삼진 2볼넷 4실점(3자책)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화는 5회말 격차를 더 벌렸다. 문현빈과 강백호의 연속 안타, 그리고 노시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얻었다. LG 벤치는 노시환 타석에서 1구 볼 뒤 케네디를 고우석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고우석은 후속타자 페라자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뒤 황영묵에게도 1타점 적시타를 맞아 추가 실점을 끝내 허용했다.
한화는 6회말 최인호와 문현빈의 볼넷, 그리고 강백호의 진루타로 만든 1사 1, 3루 기회에서 상대 폭투로 7-1까지 달아났다.
한화 선발 투수 왕옌청은 6이닝 92구 7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 퀄리티스타트 쾌투로 시즌 11승 요건을 충족했다. 왕옌청은 다음 주 한 차례 더 등판을 소화한 뒤 아시안게임 대만 야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기세를 탄 한화는 7회초 짐머맨~8회초 주현상을 올려 추가 실점을 막았다.
한화는 8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노시환의 적시타와 유민의 밀어내기 사구, 그리고 허인서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심우준의 땅볼 타점과 밀어내기 득점이 나왔다. 한화는 이어진 2사 만루 기회에서 대타 한지윤의 만루 홈런까지 터졌다. 한화는 추가 적시타를 더해 19득점 고지까지 올랐다.
한화는 9회초 마운드에 김서현을 올렸다. 김서현은 2실점을 내줬지만, 남은 아웃 카운트를 처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화 이글스는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19-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시즌 첫 5연승을 달성하고 시즌 전적 54승65패3무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4연패에 빠지며 68승55패1무가 됐다. 특히 LG는 이날 13사사구를 내주며 마운드가 굴욕적으로 붕괴됐다. LG는 8회에만 무려 1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10일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LG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까지 이틀 쉰다. 한화 이글스
사진=한화 이글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