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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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BNK피어엑스 3대1로 제압하며 승자조 3라운드 진출 (FTB 서머) [종합]

기사입력 2026.09.09 20: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TB 서머' T1이 BNK피어엑스를 3대1로 제압하고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9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TB(2026 FSL TEAM BATTLE) 서머’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2026 FTB 서머’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열리는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진출권을 두고 경쟁하는 팀 단위 대회다.

‘2026 FSL 서머’ 포인트를 기준으로 대진표가 구성됐으며, 대회 결과에 따라 최대 4개의 한국팀이 출전할 수 있다.

3일 차 두 번째 경기는 T1과 BNK피어엑스(BFX)의 승자조 2라운드 경기. 첫 번째 주자는 T1 'Hoseok' 최호석 선수(이하 T1 최호석)와 BNK피어엑스 'NoiZ' 노영진 선수(이하 BFX 노영진)이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T1 최호석. 그는 극초반 상대 골망을 흔들며 기분 좋게 시작했고, 선취점을 잘 지켜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린 T1 최호석. BFX 노영진도 멋진 코너킥을 선보이며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동점 상황을 만드는 건 쉽지 않았다.

상대에게 두 번째 골을 허락하지 않은 T1 최호석. 전후반 2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0. 2세트에는 T1 'Byul' 박기홍 선수(이하 T1 박기홍)와 BNK 피어엑스 'Kaiser' 송현수 선수(이하 BFX 송현수)가 출전했다.

이번 세트에는 선제골이 BFX에서 먼저 나왔다. 송현수가 10분대에 돌입하자마자 상대 골망을 흔든 것. 이후 그는 추가 득점까지 성공했다.

전반 초중반 연달아 실점했으나, PK 성공을 통해 점수를 만회한 T1 박기홍.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스코어를 후반전 돌입 이후에도 지속해서 지킨 BFX 송현수. 반대로 T1 박기홍은 85분에도 두 번째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후반전 막바지 자축포까지 터뜨린 BFX 송현수. 전후반 3대1로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T1 'Navy' 김유민 선수(이하 T1 김유민)와 BNK 피어엑스 'Light' 김선재 선수(이하 BFX 김선재)가 출전했다. ‘FSL 서머’ 최종 2위와 3위가 만난 것.

선제골을 터뜨린 선수는 ‘FSL 서머’ 최종 2위 BFX 김선재. 10분대 진입과 동시에 상대 골망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실점 이후 곧바로 상대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든 ‘FSL 서머’ 최종 3위 T1 김유민. 두 선수 모두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통해 쉽지 않은 승부를 예고했다.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한 이들. 후반전 돌입 이후 활발히 공격을 전개했으나 80분까지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90분까지 이러한 흐름이 계속돼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연장전에도 승자가 나오지 않아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승부차기에 웃은 선수는 T1 김유민. 뛰어난 예측력으로 BFX 김선재의 슈팅 방향을 읽은 그는 승부차기 스코어4대1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네 번째 세트에는 BNK피어엑스 'TaeGod' 김태신 선수(이하 BFX 김태신)와 T1 'Ofel' 강준호 선수(이하 T1 강준호)가 나섰다.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이들. 첫 골의 주인공은 T1 강준호였다.

실점 이후 곧바로 만회 골을 넣은 BFX 김태신. 그러나 T1 강준호 역시 곧바로 추가 골을 넣으며 1골 차 리드를 유지했다.
 
이후 자축포까지 터뜨린 T1 강준호. 전후반 3대1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T1은 세트스코어 3대1 승리를 확정하고 승자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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