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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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주우재, 하루 식사가 도시락 하나뿐…"진짜 안 돼" 의사도 우려 (옥문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9.09 07:30

윤재연 기자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하루 식사로 도시락 하나만 먹는 적은 식사량을 공개해 의사 우창윤의 우려를 샀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출연했다. 

우창윤은 '위고비 열풍'의 주인공이며, 이종민은 '48kg' 감량에 성공한 '운동하는 의사'이다.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이날 '옥문아' 패널들은 우창윤과 이종민에게 하루 식단을 점검 받는 시간을 가졌다. 주우재는 7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사진 찍어 제출했다. 

아창윤은 "하루에 이거(도시락) 하나 먹은 거냐"라며 놀라워 했고, 주우재는 "맞다"고 인정했다. 도시락 하나로 하루 식사를 마치는 주우재의 적은 식사량이 놀라움을 안겼다. 

주우재는 "저 날 녹화를 하루 종일 했는데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출근하며 당 한번 싹 때렸다(채웠다)"며 유달리 식사량이 적은 이유를 해명했다. 심지어 도시락을 다 먹은 것도 아닌, 밥과 2개의 반찬만 먹었다고.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우창윤은 "키가 180cm가 넘는 분이 저 쌀 단백질 조금이랑 수육 먹은 거냐. 장난 아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우창윤은 주우재의 식단을 향한 '팩트폭격'도 이어갔다. 그는 "저러면 진짜 안 된다"며 "평소에 기운이 너무 없고 탄수화물 섭취량이 부족하다 보니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우창윤은 활동량에 따라 에너지 플로우가 다 다르다며 "근육 내에 적어도 내가 활동할 만큼 채워줄 좋은 탄수화물을 먹어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이날 비만 이야기를 하던 가운데 주우재는 "저는 태어나서 제가 '나 살쪘다'라는 감정을 단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주우재는 연예계에서도 유명한 '뼈말라' 인물. 

그러나 주우재는 "최근 요 몇 달 사이에 제가 70kg 넘어가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체중이 증가했다는 걸 느꼈다"며 '벌크업 부심'을 내비쳤다.

이에 김종국은 "보기에 왜소함은 그대로인데 무게가 늘었다니 내장 지방이 굉장히 많은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숙은 "쟤 맨날 탄산음료 먹는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그런데 저는 제가 느끼기에 팔뚝이 굉장히 얇았는데, 지금 어마어마해졌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패널들은 "지금도 얇다"며 칼 같이 선을 그었다.

우창윤은 "과거에 포도당을 너무 안 먹다가 탄수화물을 먹으니 근육 안에 글리코겐이 찼을 수는 있다"며 전문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주우재의 프로필상 키는 187cm이다. 

사진=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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