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윤남노는 자신의 계정에 세상을 떠난 故 전경철 작가의 사연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달달한 소갈비라도 재워서 아들 입에 먹이고 싶다"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故 전경철 작가는 정신 연령이 두 살 정도인 중증 자폐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돌봐온 인물이다. 간암 투병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특히 전 작가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홀로 남겨질 아들을 걱정하며 아들이 지낼 곳을 직접 찾아 나섰다. 그의 사연은 지난 3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들이 자폐 진단을 받았던 순간부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지난 세월을 돌아봐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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