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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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피터팬 아빠' 떠난 뒤 홀로 남은 아들 걱정…"소갈비라도 먹이고 싶어"

기사입력 2026.09.09 00:10

윤남노 / 엑스포츠뉴스 DB
윤남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남노 셰프가 '피터팬 아빠'로 알려진 고(故) 전경철 작가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7일 윤남노는 자신의 계정에 세상을 떠난 故 전경철 작가의 사연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달달한 소갈비라도 재워서 아들 입에 먹이고 싶다"는 글을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故 전경철 작가는 정신 연령이 두 살 정도인 중증 자폐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돌봐온 인물이다. 간암 투병을 이어오던 그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특히 전 작가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홀로 남겨질 아들을 걱정하며 아들이 지낼 곳을 직접 찾아 나섰다. 그의 사연은 지난 3월 MBC '실화탐사대'를 통해 소개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8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들이 자폐 진단을 받았던 순간부터 홀로 아들을 키워온 지난 세월을 돌아봐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전 작가는 "아들은 지금 시설에서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며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지난 2024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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