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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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보라, 44세 자연임신 과정…"첫째 낳고 피임 안 해, 난임 병원에서 날 받기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9.09 00:05

윤재연 기자
사진 = 김보라 계정
사진 = 김보라 계정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44세에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전했다. 

8일 김보라는 자신의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둘째 임신 심경을 전했다.

앞서 김보라는 지난달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이날 김보라는 "44세, 만 42세에 찾아온 둘째 선물이 이야기. 긴 이야기 읽으실 준비 되셨냐"며 임신 과정과 소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사진은 찬용이 임신 때다"라며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그는 "찬용이(첫째) 이후 저희는 일부러 피임을 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한 1년? 1년 반 전부터는 둘째를 계획하고 가임기를 잘 체크했다"라고 자연임신을 위해 둘째 계획을 세워왔음을 밝혔다.

그러나 둘째 계획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사진 = 김보라 계정
사진 = 김보라 계정


김보라는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올해 초 난임 병원까지 방문했음을 밝혔다. 그는 "은근 기대했던 제 난소 나이는 딱 제 나이 그대로. 그리고 (난임) 병원에서 날을 받기도 했는데 임신이 잘 안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보라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산후우울증은 와닿지 않았어도 산전우울증은 정말 와닿았다. 출산 후 아기를 보는 건 너무 좋은데 그 전 임신기간이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매달 임신테스트기에 한 줄 비임신이 뜰 때마다 속으로 다행이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 팀과도 사소한 갈등을 겪게 됐고, 깊은 대화 끝 화해하던 날 임신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사진 = 김보라 계정
사진 = 김보라 계정


김보라는 "임신테스트기로 확인하던 날 기도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로 인해 태명을 '선물이'라고 지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팀과 김보라는 8년간의 열애 끝에 2021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팀은 2003년 1집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사진 = 김보라 계정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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