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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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감량' 이종민, 하루 '8시간' 걸으며 독한 다이어트…"허벅지 피 나고 발에 물집" (옥문아)

기사입력 2026.09.08 21:26 / 기사수정 2026.09.08 21:26

윤재연 기자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48kg 감량 비법을 전했다. 그는 4개월간 하루 8시간씩 걸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내분비내과 전문의 우창윤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이종민이 출연했다. 우창윤은 '위고비 열풍'의 주인공이며, 이종민은 '48kg' 감량에 성공한 '운동하는 의사'이다. 

이날 이종민은 48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히며 "제 키가 172cm인데 먹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이러다 보니 고등학교 넘었을 때 100kg이 넘었다"고 이야기했다. 

다이어트 전 이종민의 모습도 공개됐다. 슬림하고 탄탄한 근육을 지닌 현재와는 180도 다른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이어 이종민은 다이어트를 위해 들인 노력을 전했다. 그는 4수를 했다고 밝히며 수능이 끝난 11월부터 재수학원에 들어가는 2월까지 약 4개월간 헬스장을 다녔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는 어떻게 빼는 지 모르는데 주변에서 100kg가 넘다 보니 '뛰면 큰일난다. 관절 다 망가진다'고 해서 그때부터 걷기를 그냥 하루에 8시간씩 했다"고 구체적인 비법을 이야기했다.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KBS 2TV '옥문아' 방송 화면

 
당시 100kg가 넘는 몸무게로 뛰면 관절이 망가질 수도 있는 상황에 걷는 것을 택한 것. 이종민은 "언니들 보시면 빼야되는 숫자가 5kg, 많아봐야 10kg인데 저는 40kg을 빼야 하지 않냐. 시간도 없고 하다보니 계속 걸었다"고 덧붙였다. 

또 이종민은 "저는 바지가 터질 때 허벅지 안쪽이 이미 다 찢어진다. 8시간씩 걸을 때는 (허벅지가) 막 피가 나기도 한다. 제가 또 평발이어서 발바닥에는 물집도 잡히고 그랬다. 그때는 몰랐으니 유산소와 식단을 최대한 줄여서 살을 뺐다"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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