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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들)' 이민호 "진실과 거짓 구분 힘든 시대…진실·신념 추구미"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9.08 16:43 / 기사수정 2026.09.08 16:43

'암살자(들)' 이민호
'암살자(들)' 이민호


(엑스포츠뉴스 삼성동, 윤현지 기자) '암살자(들)'에서 언론인 역할을 맡은 박해일, 이민호가 중점을 두고 연기한 부분을 이야기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 서울에서 영화 '암살자(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허진호 감독,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참석했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올 추석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이날 신입 기자 영일 역의 이민호는 "이 시대 살면서 어느 순간부터 진실보다는 자극적인, 타이틀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꼈다"며 "1인 유튜브 등 매체라고 불릴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진실과 페이크를 구분하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실을 추구했던 사람들의 신념이 그립기도 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이 저의 추구미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했다"고 언론인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의 박해일은 "언론인들의 보편적인 직업적 소명을 갖고 가려고 했고 시대는 다르지만 직업적인 부분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암살자(들)'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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