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 김연아, 현아, 에일리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결혼한 여성 스타들의 체형에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어김없이 '임신설'이 따라붙고 있다.
지난 7일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에 버건디 컬러의 가방 포인트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 김연아
그러나 이날 공개된 김연아의 사진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것처럼 보인다는 반응과 함께 때아닌 임신설이 제기됐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살 연하의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한 바 있다.
반면 이를 두고 지나친 추측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현역 시절 철저한 식단과 체중 관리를 병행했던 김연아와 은퇴 후 일상을 보내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것.

사진 = 김연아 계정
사진 속 모습만으로 임신 여부를 추측하는 것은 성급한 판단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특히 결혼한 여성 스타가 조금만 살이 오른 것처럼 보여도 곧바로 임신설로 연결되는 상황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내는 의견도 적지 않다.
현아는 2024년 용준형과 결혼한 후 과거 활동기와 비교해 다소 살이 오른 편안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임신설에 휩싸였다.

용준형, 현아
이에 대해 현아 측이 "체중 조절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있고, 앨범 준비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음에도 꾸준히 임신설이 나오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해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로 2세를 준비하던 중 임신설에 휩싸였다. 한 행사에서 배를 감싼 채 노래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러나 에일리 측 관계자는 임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 = 에일리 계정
이후 에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더 건강해지고. 다 챙겨 먹다 보니까 살이 찌긴 쪘다. 그건 팩트"라고 심경을 전했다.
배우 신민아는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었을 당시와, 지난해 결혼 후 꾸준히 임신설에 휩싸이고 있다.
여성 스타의 몸매를 향한 과도한 관심과 평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작은 체형 변화만으로 임신 여부를 섣불리 판단하는 시선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