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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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란겔에 펼쳐지는 영역전개…'펍지', '주술회전'과 전격 컬래버

기사입력 2026.09.08 14:41 / 기사수정 2026.09.08 14:4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전장 에란겔에 '주술회전'이 영역을 전개한다.

8일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게임사는 오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원작 캐릭터 테마의 게임 내 아이템과 협업 전용 이벤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주술회전'의 세계관적 요소를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맵인 에란겔에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게임사는 캐릭터를 활용한 아이템 출시를 넘어, 이용자가 에란겔에서 이동과 전투를 이어가는 과정에서도 협업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오는 10일 진행되는 업데이트에서는 에란겔 일부 지역에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 요소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기존 플레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협업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작 캐릭터를 테마로 한 코스튬과 성장형 무기 스킨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에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운영한다. 이용자는 미션을 수행하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플랫폼별로 다르다. PC 플랫폼은 9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며, 콘솔 플랫폼은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가 축적해 온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는 동시에 이용자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통해 배틀그라운드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월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지난해 3월에 이어 다시 1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트래픽과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확대해 게임을 넘어선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화제성과 트래픽을 '펍지' IP 프랜차이즈 전반의 성장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IP의 선순환 성장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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