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작품 속 등장인물을 떠나보냈다.
7일 정해인은 개인 계정에 "장태하의 희노애락. 이런 '엿같은 사랑'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 속 장태하로 변신한 정해인의 다채로운 순간이 담겼다.
환한 미소부터 얼굴에 상처를 입은 채 드러낸 날카로운 눈빛, 차 안에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장면까지 장태하의 '희노애락'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짧은 인사로 장태하와의 작별을 알렸다.

정해인 SNS.

정해인 SNS.
한편 정해인은 지난달 공개된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하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으나,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하영이 친일파 후손 논란에 휩싸이면서 작품에도 불똥이 튀었다.
앞서 하영이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이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하영은 취재진과 만나 '이런 엿같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지만 인터뷰를 취소했고, 같은 날 인터뷰가 예정돼 있던 정해인 역시 결국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정해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