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진희-윤종훈,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백진희와 윤종훈이 같은 날 각각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7일 윤종훈은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손편지를 올리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손편지를 통해 "저에게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 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에 따르면 윤종훈의 예비신부는 배우 한은서로, 11월 1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 '리턴'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1984년생으로 만 42세인 윤종훈은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했으며, 이후 '응답하라 1994', '리턴', '이리와 안아줘',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백진희도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이엠나인은 엑스포츠뉴스에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백진희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으며, 이에 따라 백진희는 캐나다와 서울을 오가며 신혼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1990년생으로 만 36세인 백진희는 2009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기황후', '내 딸, 금사월', '판사 이한영'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백진희와 윤종훈 모두 별다른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앞서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던 곽시양-유지애 커플, 장동윤-김승윤 커플의 사례도 다시금 눈길을 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결혼 소식을 전하는 스타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어떤 스타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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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