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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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자기주식 30만 6,375주 전량 소각…189억 원 규모 주주환원

기사입력 2026.09.07 19:53 / 기사수정 2026.09.07 19:5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SOOP이 보유 중이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했다.

SOOP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통주 30만 6,37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장부가 기준 약 189억 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10일이다.

이번 소각 대상은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던 자기주식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약 2.7%에 해당한다. 소각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줄어들지만,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 자기주식의 소각인 만큼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을 위한 결정이다. SOOP 주요 경영진은 지난 6월 자사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밝혔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연내 자사주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소각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SOOP은 향후 3년간 연결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 배당하겠다는 주주환원 방침도 제시한 상태다.

SOOP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주주환원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며 "책임 경영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플랫폼 본업의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트리머 및 유저 생태계 활성화와 서비스·수익 구조 고도화 등 핵심 전략은 주주환원과 병행해 이어간다.

사진 = SOOP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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