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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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탈퇴' 에반 "팬들 서운함·우려 이해해…진정성 있는 행보로 보답"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9.07 15:01 / 기사수정 2026.09.07 15:01

에반.
에반.


(엑스포츠뉴스 경희대, 장인영 기자) 가수 에반이 팀을 떠나는 과정에서 불거진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에반은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스 오브 미'(DEATH OF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에반은 지난 3월 속해 있던 그룹 엔하이픈에서 탈퇴하고, 6월 데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뗐다. 전 세계적으로 잘 되고 있는 그룹에서 하루아침에 탈퇴한다는 소식은 팬들에게도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이에 대해 에반은 "저를 향해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내어주시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홀로서기 과정을 깊은 논의를 거쳐 결정하게 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분들의 서운함과 우려 섞인 말들에 대해서는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에반으로서 이 부분은 음악과 진정성 있는 행보로 보여드리는 것이 큰 보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멋있고 좋은 영향력을 선보이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반의 미니 1집 '데스 오브 미'는 여러 갈래로 교차하는 감정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낸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빌리프랩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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