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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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암 투병' 박미선에 "네가 모든 사람들의 희망"…함께 눈물 (이홍렬TV)

기사입력 2026.09.07 09:34 / 기사수정 2026.09.07 09:34

유튜브 채널 '이홍렬TV'
유튜브 채널 '이홍렬TV'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이홍렬이 박미선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하던 중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홍렬TV'에는 박미선, 이성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홍렬은 故 전유성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아무 조건 없이 후배들을 챙겼다"고 떠올렸다.

전유성이 코미디언들이 쓴 책을 한곳에 모아보자고 제안했다면 이홍렬은 6개월 동안 160여 권의 책을 모아 남산 시립 도서관에 모아뒀다고 이야기했다. 

이성미는 세 권의 책을 냈지만, 박미선은 아직 책을 낸 바 없다며 "내가 책을 낼 만한 뭐가 있을까?"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홍렬은 "있다. 너는 지금 모든 사람들의 희망이다"라고 말하다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성미는 "나이 들어서 그러냐", "갑자기 울면 털난다"라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유튜브 채널 '이홍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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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홍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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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홍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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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은 "시장 사람들이 다 네 걱정을 하더라. 정말 네가 희망이구나. 네가 잘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하자 박미선도 따라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네가 네 몸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전부 다 너를 위해서 기원해주고, 응원해주는데 절대 아프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이홍렬, 이성미의 응원도 고마웠다며 "마음이 다 전해진다. 나를 걱정하고 있다는 게. 나는 진짜 복 받은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박미선은 부부관계도 좋아졌다며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다. 걱정 많이 해주고, 챙겨주려고 하는 게 보이니까 나도 말이 부드럽게 나가고, 그 사람도 변했다. 나이가 들수록 포용력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홍렬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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