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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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연매출 2000억 '돌싱' LA 사업가와 소개팅…벌써 "여보" (미우새)

기사입력 2026.09.07 09:23 / 기사수정 2026.09.07 09:23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탁재훈이 정준호에게 연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한 사업가와의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절친한 동생 정준호와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는 탁재훈에게 “진짜 괜찮은 동생이 있는데, LA에 산다. 형 이야기를 했더니 팬이라고 하더라. 이 친구가 사업을 크게 하는데, 작년 매출이 거의 2000억이라고 한다"고 얘기했다.

이 사업가가 돌싱이라고 덧붙인 정준호는 "돈보다도, 일단 형 스타일 같다"며 만남을 적극 추천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에 탁재훈은 "전화를 걸어보라"고 말했고 통화가 성사됐다.

"탁재훈 팬이라고 하지 않았냐"는 정준호의 말에 사업가는 "제가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나. 완전 팬이다"라며 웃었다.

탁재훈은 "(정)준호 말을 믿긴 하는데, 내일까지 재무제표 좀 볼 수 있을까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정준호도 "재훈이 형이 곧 LA에 갈 일이 있다. 네가 시간이 없어서 못 오면 내가 형을 데리고 너희 집으로 가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섰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방송에서 보는 이미지와 실제로 봤을 때 다를 수 있다. 이거 하나만 약속해달라. 재훈이 형과 잘 되면 재산 분할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사업가는 "부부가 된다면 반이겠죠? 솔직히 제게는 남자의 능력이 중요하지 않다. 저한테만 충성하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곧바로 "여보"라고 능청을 떨어 폭소를 더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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