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권리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권리세가 12주기를 맞았다.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3세.
당시 레이디스코드는 대구에서 방송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과속 운전 중이던 차량은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받치고 전복됐다.
사고로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고인은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같은 차량에 타고 있던 멤버 은비 역시 사고 당일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고 권리세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오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예뻐 예뻐', '나쁜여자', 'KISS KISS'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 권리세는 밝은 미소와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