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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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승승승 신화…글로벌 이스포츠, 농심 레드포스 역스윕하며 챔피언 등극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기사입력 2026.09.06 21:5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에서 글로벌 이스포츠가 정상에 올랐다.

6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의'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VCT 퍼시픽 파이널' 3일 차에는 농심 레드포스(NS)와 글로벌 이스포츠(GE)의 그랜드 파이널이 펼쳐졌다.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그랜드 파이널. 첫 번째 맵과 두 번째 맵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의 분위기가 좋았다.



첫 번째 맵 선셋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13대11로 승리했으며, 두 번째 맵 스플릿에서는 13대2로 완승을 거뒀다.

1, 2경기 승리를 통해 맵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든 농심 레드포스. 하지만 글로벌 이스포츠는 열세 상황에서도 위축되지 않았다.

3경기 어비스에서는 13대10으로 승리한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이어진 네 번째 맵 로터스에서 13대5로 승리해 맵 스코어 2대2 동률을 만들었다.



‘VCT 퍼시픽’의 정상에 오를 팀을 결정할 맵은 헤이븐. 이번 경기에도 두 팀은 쉽사리 승기를 굳히지 못했다. 글로벌 이스포츠가 앞서가는 듯했던 흐름이었으나, 농심 레드포스가 집중력을 발휘해 전반전을 6대6으로 마무리한 것.

이후 흐름을 주도한 팀은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22라운드 기준 12대10 상황을 만들며 승리 확률을 높였다.



그대로 23라운드 승리까지 가져간 글로벌 이스포츠. 전후반 13대10으로 헤이븐을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3대2로 ‘VCT 퍼시픽’의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파이널 MVP는 글로벌 이스포츠의 에이스 유도탄이 차지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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