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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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혼 결심했는데…현영, ♥남편에 받은 깜짝 생일상 "아침 미사 후 돌아왔는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9.06 18:00

현영
현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현영이 남편에게 정성 가득한 생일상을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침 미사 후에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차려준 생일상 ㅎㅎㅎㅎ 평화로운 생일 주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침 미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현영이 남편이 직접 준비한 생일상을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케이크의 촛불을 끄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평화로운 생일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남편의 정성 어린 생일상을 공개한 현영이지만, 과거에는 결혼 생활의 차이로 이혼까지 고민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현영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 결혼 초반 남편과 생활 방식이 맞지 않아 이혼을 생각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신혼 초 남편이 자신의 화장품을 정리했던 일을 떠올리며 당시의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현영은 "나는 화장품 많은게 마음이 편하다. 한껏 놓고 이거 발랐다, 저거 발랐다 하는 게 행복하다. 일을 하고 나갔다 들어왔는데 내 화장대에 깔끔하게 아무것도 없더라. 봤더니 모든 화장품을 쇼핑백 하나에 다 털어 넣어서 욕조에 안 보이게 넣어둔 것"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나 이혼하려 했다. 안 버렸어도 이거는 내 자존심의 스크래치와 소중한 화장품을 엉망진창으로 쇼핑백에 넣어서 쇼핑백을 안 보이는 욕조 안에 넣는 건 나를 철저하게 무시한 행동"이라며 "남편이 많이 참았다. 계속 얘기했는데 내가 듣지도 않으니까 참다 참다 치워놓은 것"이라고 해당 에피소드가 결혼 후 1년만에 일어났던 일임을 밝혔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계정,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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