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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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릿벤처스, '제우스: 오만의 신' 에이버튼에 후속 투자…차기작 개발 가속

기사입력 2026.09.06 15:34 / 기사수정 2026.09.06 15:3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양대 앱 마켓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중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개발사 에이버튼이 크릿벤처스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았다. 회사는 완성도 높은 차기작을 통해 멀티 타이틀 개발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크릿벤처스는 게임 개발사 에이버튼에 후속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크릿벤처스가 에이버튼 투자 전용으로 결성한 약 60억 원 규모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이는 2024년 첫 투자에 이은 두 번째 투자다.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의 성공작 개발을 총괄한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게임 개발사다.

첫 작품인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달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중이다.

에이버튼은 '제우스: 오만의 신'의 성공을 토대로 현재 개발 중인 2종의 차기작 완성도를 한층 높이고, 멀티 타이틀 개발사로 성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는 "첫 작품으로 신생 개발사의 기술력과 기획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 목표였고,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서비스로 운영하는 한편 준비 중인 후속 프로젝트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투자를 주도한 크릿벤처스 이동우 이사는 "에이버튼은 넥슨, 엔씨 등 최상위권 게임 회사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인력이 모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개발사"라며, "첫 작품인 '제우스: 오만의 신'의 성과로 에이버튼의 역량이 입증된 만큼, 앞으로 여러 장르의 게임에 도전하는 개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한 MMORPG다.

사진 = 크릿벤처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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