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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절연' 모친, 법정서 눈물 쏟더니…선고 앞두고 반성문 제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05 21:00

장윤정
장윤정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장윤정의 모친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장윤정의 모친 육 씨는 지난 3일 사기 혐의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동부지방법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앞서 육 씨는 지인으로부터 투자 명목으로 3100만 원을 받은 뒤 약속한 수익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27일 열린 첫 공판에서 육 씨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다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생활비와 카드 대금이 필요했다. 편취 자금도 생활비로 소비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이어 육씨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말 잘못했다"라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은 과거 모친과의 금전 문제로 이미 절연한 바 있다. 그럼에도 육 씨는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는 과정에서 절연한 딸 장윤정과의 관계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육 씨의 행방과 관련해 장윤정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윤정이 모친과 십수 년간 연락을 끊고 지냈다"며 "장윤정은 모친의 행방을 모른다"고 밝혔다.

장윤정이 오랜 기간 모친과 연락을 끊고 지낸 사실을 거듭 밝혀온 가운데, 육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까지 제출하면서 오는 10일 내려질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육 씨의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10일 열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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