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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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스포츠, 13대5로 스플릿 경기 승리…첫 경기 T1 제압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기사입력 2026.09.05 18:01 / 기사수정 2026.09.05 20:5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 하위조 결승에서 글로벌 이스포츠가 첫 번째 맵 스플릿을 손에 넣었다.

5일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체육관에서 'VCT 퍼시픽 파이널 부산'의'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VCT 퍼시픽 파이널' 2일 차에는 T1과 글로벌 이스포츠(GE)의 하위조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첫 번째 전장은 스플릿. 초반 네 라운드를 일방적으로 글로벌 이스포츠가 따내자, T1은 빠르게 타임 아웃을 사용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타임 아웃 이후 첫승을 따낸 T1. 글로벌 이스포츠는 상대의 기세가 오르는 것이 감지되자 역으로 타임 아웃을 사용하는 승부수를 걸었다.

타임 아웃 이후 분위기를 가져온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10라운드 기준 8대2 상황을 만들며 전반전 리드를 확정했다. 

11, 12라운드에도 승리해 전반전을 10대2로 마무리한 글로벌 이스포츠. 이에 T1은 후반전에 최소 10점을 따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상대에게 분위기 반전을 허용하지 않은 글로벌 이스포츠. 이들은 전후반 13대5로 스플릿을 가져갔다.

앞선 결승직행전에서 아쉽게 농심 레드포스에 패한 글로벌 이스포츠.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결승의 한 자리를 노릴 만한 강팀임을 입증했다.

첫 경기에 상대에게 일격을 허용한 T1. 2경기부터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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