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이게임스의 신규 브랜드 '사이게임스 엣지'가 닻을 올렸다. 첫 주자는 드라마틱 붕괴 액션 어드벤처 '웨어 더 시즈 폴'이다.
사이게임스는 4일 신규 게임 브랜드 사이게임스 엣지(CygamesEdge)를 출범하고, 첫 번째 타이틀 드라마틱 붕괴 액션 어드벤처 '웨어 더 시즈 폴(Where the Seeds Fall)'을 오는 11월 5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게임스 엣지는 장르와 표현 방식, 개발 스타일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게임을 전 세계 이용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설립된 사이게임스의 새로운 게임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Stay on the edge.(날카로움을 유지하라)"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그간 쌓아온 개발력과 소수정예 팀의 강점을 살려 아이디어 구상부터 검증, 출시까지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이용자의 기대에 발맞춰 새로운 기술과 개발 방식을 적극 도입해 게임 제작의 가능성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개발사·크리에이터와의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하며, 프로젝트 투자와 기획·개발 지원, 게임 퍼블리싱 등을 통해 서로의 지식과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닌 타이틀을 선보일 방침이다.
당찬 포부를 품고 시작하는 '사이게임스 엣지'. 이 브랜드가 향후 게임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관심이 커진다.
첫 번째 타이틀 '웨어 더 시즈 폴'은 오염된 지상을 피해 인간들이 세계수의 가지에 나라를 세운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작품에서는 딸을 잃은 한 병사가 세상을 떠난 딸을 닮은 재앙의 아이를 만나 나라를 등지고 하층으로 향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트레일러도 최초로 공개했다. 이 트레일러는 판타지풍 세계에서 지상을 향해 내려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담아 작품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보여준다.
특히, 이용자는 발판을 살피고 바람의 흐름을 읽으며 낙하를 제어하는 핵심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스토리는 첫 플레이 기준 약 3시간 분량으로 구성됐다. 클리어 후에는 고난도 맵, 타임어택 등 도전 콘텐츠가 마련돼 이용자는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작은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스팀(Steam) 등 각 플랫폼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사진 = 사이게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