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성은이 축구선수로 성장 중인 첫째 아들 태하의 근황을 공개했다.
3일 김성은 유튜브 채널 '햅비 김성은'에는 '삼남매 엄마 김성은 매니저 모드 오늘 하루 동안 찐으로 일상 전~부 보여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성은은 현재 아이들이 방학 중이라고 밝히며 엄마로서의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둘째 딸 윤하가 교회 수련회를 떠난다고 하자 주방세제와 일회용 수세미까지 꼼꼼하게 가방에 챙겨 넣으며 살뜰히 준비했다.
둘째 딸 윤하를 보낸 뒤에는 막내아들 재하를 학원에 데려다줬다. 김성은은 "오늘 태하도 나오는 날이다. 태하를 데리러 가야 한다"고 또 다른 일정을 예고했다.
태하를 만난 김성은은 "오늘은 장태하 매니저 모드"라며 아들과 시간을 보냈다. 특히 FC서울 유스 소속인 태하는 "다음 주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고, 김성은은 "축하할 일"이라며 함께 기뻐했다.
이후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영상통화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은은 아들 태하를 보며 "운동선수다 보니까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하는 한동안 멘탈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아빠는 멘탈이 좋은 건 둘째치고 잘했으니까 그렇다"며 자신은 아빠보다 실력이 좋지 않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상통화로 함께한 정조국은 "나는 진짜 잘했다"고 인정했고, 태하 역시 "아빠 편을 드는 것 같지만 팩트다. 진짜 잘했다"고 공감했다. 또한 태하는 동시대에 선수로 만났다면 "아빠를 막지 못했을 것 같다"며 정조국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태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김성은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