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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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결국 자녀 상담 도입…서장훈, '고딩엄빠' 아내 5남매 육아 지적 [종합]

기사입력 2026.09.04 00:10 / 기사수정 2026.09.04 00:12

사진 = JTBC 방송 화면
사진 = JTBC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혼숙려캠프'가 부부 상담에 이어 자녀들의 상담을 도입한다.

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는 '고딩엄빠'에서 서장훈을 만났던 24기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일상 영상에서 부지런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아내의 모습이 담겼으나 동작 하나를 할 때마다 휴대폰을 놓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알고 보니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빨래 등 집안일을 할 때도 휴대폰을 확인했으며, 남편은 아내의 스크린 타임이 가장 많을 때는 19시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걱정이 돼서 그런다. 애가 다섯 명이고 어린 아이들도 있다. 엄마면 아이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되지 않냐"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가 휴대폰을 보다가 차 사고가 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고, 서장훈은 "무슨 일이 생길 거다. 27살인데 아직도 애처럼 사는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혼숙려캠프' 24기
'이혼숙려캠프' 24기


이어 아들은 아이들이 3살 때부터 개인 휴대폰을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애들 보는 게 귀찮았던 것 같다. 애들이 휴대폰을 보면 조용하지 않나"라고 추측했다.

아내는 말문이 늦게 터진 넷째가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발달에 도움을 받은 것 같다고 판단해 서장훈의 실소를 터뜨렸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아내가 시키자 첫째 아들이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자 서장훈은 "엄마가 아니라 하는 짓이 저 아이들이랑 뭐가 다르냐. 막말로 애들은 왔다갔다 움직이기라도 한다"며 지적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사진 = JTBC 방송 화면


다음 장면에서는 차가 지나다니는 골목길에서 차에 타지 않는 아이들을 방치한 채 아이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아내의 모습이 충격을 안겼다.

결국 또 첫째가 상황을 정리했고, 서장훈은 "본인이 내려야지 집에 있는 애를 불러서 정리를 시킨다고?"라며 분노했다.

육아를 소홀히하며 특히 첫째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내를 보며 서장훈은 "첫째는 상담이 꼭 필요할 것 같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서장훈은 "그래서 이번 캠프부터는 아이들의 상담도 좀 해드릴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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