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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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공개 사과 "일반인이신 형부 배려 못했다"

기사입력 2012.03.04 17:35 / 기사수정 2012.03.04 21:43

방송연예팀 기자

▲ 이지혜, 현영 남편 얼굴 공개 사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이지혜가 현영 남편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지혜는 현영 결혼식이 있었던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행복해 하는 언니^^ 감동의 눈물도 보였음" 이라는 글과 함께 현영과 현영남편을 공개했다.

현영 남편 공개 후 이 온라인상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화제가 됐다.

특히 이날 결혼식은 현영 남편이 일반인인 점을 감안해 비공개로 진행 됐지만 이지혜가 현영 남편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이지혜는 해당 사진 삭제 후 "이젠 제가 연예인이란 사실도 깜빡깜빡합니당. 일반인이신 형부를 미처 배려하지 못했네요"라며 연예인이 직업인 저는 얼마든지 괜찮습니다. 우리 멋진 형부 보호 부탁드릴게요"라며 사진을 삭제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최원희 씨와 결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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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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