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SWC2026 지역 컵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이 지난 주말 한국·일본·미주 지역 예선을 끝으로 모든 지역 컵 진출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
30일 오후 열린 한국 지역 예선에서는 신예 ECK와 2018년 챔피언 출신 BEAT.D가 나란히 아시아퍼시픽 컵에 진출했다.
ECK는 8강에서 SCHOLES를 3대1로 꺾은 뒤 4강 ANGRYBIRD, 승자조 결승 PRIMA를 연달아 3대0으로 완파하며 본선에 선착했다.
BEAT.D는 8강에서 ANGRYBIRD에게 패해 패자조로 내려갔지만 SCHOLES와 KING.D를 격파하고, 패자조 3라운드에서 ANGRYBIRD를 3대0으로 설욕한 뒤 결승에서 PRIMA를 3대1로 제압하며 마지막 티켓을 확보했다.
앞서 29일 열린 일본 지역 예선에서는 OSADASAN과 VISHA가 본선행을 확정했다. 'SWC' 캐스터 출신 베테랑 OSADASAN은 승자조 결승에서 VISHA와 접전 끝에 먼저 진출했으며,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MVP 출신 VISHA는 패자조에서 ETOWARU와 풀 매치 접전 끝에 최종 승리하며 뒤를 이었다.
30일 오전 마무리된 미주 지역 예선에서는 ZEZAS·ZEDORUS·DIRMO·TRUEWHALE 4명이 추가로 본선 티켓을 따내며, 앞서 1·2일 차에 확정된 JIWOOFAN·COISO·THOMPSIN·SAPPYYY와 함께 총 8인의 아메리카 컵 로스터가 완성됐다.
이로써 SWC2026의 모든 지역 컵 라인업이 확정됐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26일 독일 함부르크(유럽 컵), 10월 11일 캐나다 토론토(아메리카 컵), 10월 17일 태국 방콕(아시아퍼시픽 컵)에서 차례로 열리는 오프라인 지역 컵에 출전해 월드 파이널 진출을 다툰다.
10회째를 맞은 SWC2026의 지역 컵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9월 26일 유럽 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격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 = 컴투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