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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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TCG '리프트바운드', 아리 특별 카드로 9월 18일 한국 상륙

기사입력 2026.09.03 12:06 / 기사수정 2026.09.03 12:06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리프트바운드가 아리 카드와 함께 한국에 상륙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Riftbound)' 한국어판을 9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프트바운드는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관에 기반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2~4명이 덱을 구성해 전장을 장악하는 전략 카드 배틀 게임이다.

2025년부터 북미·유럽·중국 등에서 출시돼 인기를 모았으며, 한국에서는 최초의 세트 '오리진(Origins)'이 이날 공식 출시된다.

한국 출시에 맞춰 신규 '아리, 구미호' 카드도 특별 제작됐다. 2011년 LoL 한국 출시를 기념해 공개된 한국 전통 설화 구미호 모티브 챔피언 '아리'를 주인공으로 하며, LoL '한복 아리' 스킨을 오마주한 일러스트로 제작됐다. 오리진 부스터 팩에서 기존 아리 오버넘버 카드와 함께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울 동대문 GGX(9월 18일~23일)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9월 18일~30일)에서 오리진 제품 구매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열리며, 이벤트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프로모 카드 당첨 기회도 마련된다.

아울러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 리프트바운드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 기존 TCG 매장뿐 아니라 GGX 같은 주요 PC방 거점과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GGX에는 리프트바운드 전용 매장이 마련돼 구매와 플레이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향후 이 같은 협업을 한국 고유의 PC방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TCG 매장을 넘어 PC방 생태계까지 파고드는 리프트바운드의 한국 진출 전략이 국내 카드게임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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