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박수영이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 3차 예선(PQ) K조에서 2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진출했다.
8월 31일부터 벨기에 리르에서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이 진행 중이다. 이 대회는 SOOP이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세계캐롬연맹(UMB)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대한민국에서는 조명우, 김행직, 허정한, 김도현, 김민석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 3일 차에 진행된 3차 예선(PQ) K조 경기에서는 한국의 박수영이 2승 무패(매치 포인트 4점)를 기록하며 조 1위로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박수영은 2경기 동안 총 70득점, 에버리지 1.250, 하이런 8점, 세컨드 하이런 7점을 기록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앞선 1, 2차 예선에 이어 3차 예선에서도 무패 1위를 기록한 박수영. 이러한 성적은 본선 진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같은 조의 아흐메트 알프(Ahmet ALP)는 1승 1패(매치 포인트 2점)로 조 2위에 올랐다. 그는 총 53득점, 에버리지 1.060, 하이런 5점, 세컨드 하이런 5점을 기록했다.
우푸크 카푸스즈(Ufuk KAPUSIZ)는 2패(매치 포인트 0점, 총 61득점, 에버리지 1.089, 하이런 7점, 세컨드 하이런 6점)로 조 3위에 머물며 대회를 마쳤다.
당구 팬들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대회 전 경기를 SOOP에서 즐길 수 있다. 경기 일정,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 대회 관련 콘텐츠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