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3 00:04
연예

'86세' 사미자, 깜빡하는 일 늘어 결국 치매 검사…반전 결과에 의사도 깜짝 "너무 훌륭" (오미자)

기사입력 2026.09.02 22:31 / 기사수정 2026.09.02 22:31

윤재연 기자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엑스포츠뉴스 윤재연 기자) 배우 사미자가 치매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 안도감을 안겼다. 

2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진짜 걸리기 싫은 질환 1위 치매 (치매 진단 테스트, 건망증과 치매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이날 남편은 사미자를 데리고 치매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남편은 "요즘 당신이 유난히 깜빡깜빡 해보인다. 심해진 거 아닌가 싶어서 미리 알아보려고"라며 병원을 데려온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사미자는 최근 깜빡하는 일이 있었다고. 최근 지인을 마주쳤으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던 일화도 전했다. 

이어 사미자는 의사를 만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똘똘하고 암기를 많이 하며 늙어왔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심이 되는데 남편이 뇌가 작동하고 있는지 가봐야 한다더라"라고 의사에게 이야기했다. 

부부는 자단기 기억력, 언어 능력, 시공간 감각까지 알아보는 정밀 인지검사를 진행했다. 뇌 MRI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이후 부부는 모든 검사를 끝내고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의사를 찾았다.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캡처


우선 남편의 뇌 MRI에서는 경동맥 협착이 관찰됐으나, 아직 괜찮은 단계였다. 다행히 전반적인 뇌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어 사미자의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의사는 "머리를 봤을 때 위축과 노화가 보이긴 한다"라고 했다. 

이어 "많이 걱정되시고 궁금하실 것 같아 결과부터 말씀드리겠다. 깜짝 놀랐는데 두분 다 너무 훌륭하시다. 연세가 있다보니 내심 걱정을 했는데"라고 이야기해 걱정을 덜었다. 

의사는 사미자의 결과를 보며 "인지와 단기 기억력이 너무 우수하시다. 점수상으로도 치매는 의심되지 않고 월등히 높은 상위권이다"라고 했다.

한편, 86세 사미자는 1966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김관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윤재연 기자 yjyrepla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