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양정아가 요리 초보 면모를 드러내며 옥수수 치즈전 만들기에 진땀을 뺐다.
2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싱글즈가 이웃을 돕기 위해 옥수수 수확에 나선 뒤, 직접 수확한 제철 옥수수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제철 옥수수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요리에 도전했다.
황신혜는 레시피에 따라 옥수수 수프를 만들었고, 신계숙은 베테랑다운 솜씨로 옥수수 등갈비탕을 완성했다. 요리 초보인 양정아는 옥수수 치즈전을 선택해 두 사람과는 또 다른 요리에 도전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황신혜는 직접 수확한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하는 즐거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요즘은 제철 음식들 중요성이 많지 않나. 시골 오니까 더 더욱 제철 음식을 바로 접할 수가 있어서 좋다"며 "나이 먹으니까 이런 감사함이 느껴진다"라고 직접 수확한 식재료를 바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촌 생활의 매력을 느꼈다.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반면 양정아에게 요리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옥수수 치즈전을 완성한 그는 뒤늦게 간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어떡하냐. 간을 하나도 안 했다"라며 당황했다.
직접 맛을 본 뒤에는 더욱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소금을 넣지 않은 전을 맛본 양정아는 헛웃음을 터뜨리며 "아무 맛도 안 난다. 어떡하냐"라고 걱정했다.
결국 양정아는 반죽에 소금을 추가해 다시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이번에는 간이 너무 세게 되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짠맛을 잡기 위해 급히 물을 넣으며 수습에 나섰고, 요리 초보다운 우여곡절 끝에 옥수수 치즈전을 완성해 나갔다.
사진=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