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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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화력 입증했다…성수 팝업스토어 흥행 이어 시청률까지 '흥행 질주'

기사입력 2026.09.02 17:12 / 기사수정 2026.09.02 17:12

'신병4' 주연 배우들이 팬들과 팬밋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병4' 주연 배우들이 팬들과 팬밋업을 진행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가 팝업스토어부터 본방송까지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KT스튜디오지니는 ENA '신병4' 공개를 기념해 지난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드라마 첫 방송에 앞서 문을 열었음에도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시즌3까지 쌓아온 '신병' 시리즈의 탄탄한 팬덤과 높은 인지도가 오프라인 행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특히 극 중 신화부대 생활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포토존과 군 보급품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굿즈 등이 마련돼 '신병4'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린 다양한 MD 역시 방문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신병4'
'신병4'


배우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됐다. 지난 22일에는 김민호, 이원정, 남태우, 김요한, 전승훈, 이상진 등 '신병4'의 주요 배우 6인이 팝업스토어를 찾아 팬밋업을 진행했다.

이날 배우들은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비롯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신병4'
'신병4'

'신병4'
'신병4'


팝업스토어에서 확인된 관심은 본방송 흥행으로도 이어졌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된 '신병4'는 전국 가구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성적을 달성했다. 이어 3회 만에 3.4%까지 상승하며 전 시즌 최고 시청률인 3.3%까지 넘어섰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팬들의 관심이 실제 시청으로 연결되면서 '신병' IP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이다. KT스튜디오지니 측은 "방영 전 팝업스토어와 본방송이 자연스럽게 시너지를 낸 사례"라며 "유동인구가 많은 성수에서 진행한 만큼 홍보 효과도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신병'은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출발해 대한민국 대표 병영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시리즈다. 시즌을 거듭하며 KT스튜디오지니의 대표 IP로 입지를 굳힌 가운데, '신병4' 역시 초반부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병4'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TV와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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